인천시, 1만7000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[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]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.시는 1만70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·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, 사업소,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했고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.사업유형은 코로나19 극
[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] 세종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‘희망일자리 사업’을 추진한다.1차 대상 사업은 ▲재해예방사업 ▲긴급 공공업무지원사업 ▲문화·예술공간 환경정화사업 ▲공공휴식공간 환경개선사업 ▲생활방역 지원사업 등 437개 사업으로 선발목표 인원은 1356명이다.모집 대상은 7월 9일 기준 만18세 이상 세종시민으로, 기준중위소득 65%이하 및 재산액 합계 2억원 이하와 코로나19로 실직과 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.사업 참여기간은 8